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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앞두고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대표 채경선)의 제설용 장비 및 특장차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국내 최대의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리텍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월~9월) 제설장비 관련 장비에 대한 구매문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제설기 232% , 살포기 159%가량 각각 증가했다.이는 지자체들이 겨울철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장비 구축 및 제설작업 시스템 강화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초겨울인 12월부터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가 많았던 데다, 지구온난화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수도권 생활 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환경업체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의 취지를 전했다.약 50명의 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KUXEN)’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며
특장차 및 캠핑카 전문 제작업체인 ㈜나르미모터스(대표이사 김인겸)가 지난 3월 31일 시작돼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축간거리(휠베이스)를 확장한 소형 및 준중형 카고트럭 모델과 여러 SUV(sport utility vehicle) 차량을 캠핑카 용도로 개조한 특수차량 등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나르미모터쇼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표적인 모델은 봉고 4륜 카고트럭의 축거를 확장한 ‘나르미 봉고3 4륜 카고트럭’이다. 나르미 봉고3 4륜 카고는 프레임이 750m
앞으로 리텍의 청소차가 홍콩에서도 달린다.노면 청소차 개발업체 리텍이 7일 5톤 미세먼지 저감청소차를 홍콩에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청소차는 4㎥ 호퍼를 장착한 5톤 중형급 모델이다. 배출가스 기준이 한국보다 까다로운 홍콩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배출저감장치(DPF)와 전자제어장치(ECU)를 장착했다.또한 진공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고 초미세먼지(PM 2.5)를 여과하기 위하여 보조엔진과 청소장치에 특수 필터 장치와 집진장치를 달았다.채경선 리텍 대표는 “홍콩 수출을 통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국내 특장업체 리텍(대표 채경선)이 도심 건설현장에 적합한 22톤 카고크레인을 선보였다.3일 리텍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22톤 카고크레인 모델 ‘리텍 고릴라 트럭크레인 22톤(RGT-220V)’을 출시하고 국내 건설기계 임대사업자에 1호차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22톤 카고크레인은 기존 리텍의 16톤 및 25톤 카고크레인의 중간 라인업이자 도심형 모델로 제작됐다. 차체 길이 및 회전 반경을 최소화해 도심 속 좁은 지역의 건설현장에 최적화됐으며, 최대 인양능력 22톤, 최대 주행속도 시속 90km, 최대 작업반경 30.3m로 우수
1994년 설립, 노면 및 터널청소차, 제설차, 하수구준설차 등 각종 특수차량을 제작하고 있는 이텍산업(주) 사명이 리텍(주)로 변경됐다.
전라북도가 중소형 특장차 및 부품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섰다.전북도 산하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최근 국내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유로오토’와 호주 다목적용 차량 제작업체 ‘6X6 Australia’ 등 2개사와 기술제휴 및 수출거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동차융합기술원과 유로오토, ‘6X6 Australia’사는 오프로드용 다목적 6륜 특수차량 개발을 위한 기술검토를 긍정적으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지원, 수출시장
국내 최고의 특수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신광테크놀러지(대표이사 이만근)가 32년 간의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공단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안산시에 새 사옥을 마련하면서, 안산시대를 새롭게 열었다.지난 1985년 ‘금양기전’ 상호로 출발, 국내 최고, 최장의 특수차량 업체라는 명성을 얻은 신광테크놀로지는 30일 신사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봉로 247) 준공식을 가졌다.대지 6,000여 평과 연건평 3,500평으로 지어진 신사옥은 신광테크놀러지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새로운 혁신을 바탕으로 특수차량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
우선 기사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7일 세월호 육상 거치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7일 인양작업에 착수한 지 613일 만이다.세월호를 육지로 옮기는 역할을 맡은 특수운송장비 ‘모듈 트랜스포터(일명 모듈 트레일러)’는 반잠수정과 함께 세월호 인양에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 장비다.모듈 트랜스포터는 초중량화물의 육상운송을 위해서 고안된 특수장비로서 자가 동력방식의 자주식 ‘SPMT’와 트랙터를 활용한 비자주식 ‘SPT’ 등 크게 2가지 방식으로 구분된다. S
이젠 여름이다. 캠핑카족이 활기를 띠는 계절이다. 흔히 ‘캠핑카’라고 하면 자동차과 주거공간이 하나로 이어진 일체형 차량인 ‘모터 홈’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일명 ‘차박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넓은 의미에서 틀린 말은 아니지만, 캠핑카는 구조에 따라 모터 홈, 캠핑 트레일러, 트럭캠퍼, 내부 개조식 등 다양하게 나뉜다. 사실 ‘캠핑카’라는 명칭은 한국에 들어오며 한국식 대로 단어를 조합한 ‘콩글리시(Broken English)’로써 캠핑카의 정확한 명칭은 ‘RV(Recreational Vehicle)’다. 단어
국내 최대의 특수차량 제작업체인 이텍산업㈜가 대전 유성구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 악산업단지 내로 본사 및 공장을 최근 이전했다.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세종시에 신사옥을 마련한 이텍산업㈜(대표이사 이두식)은 1994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대의 특수차량 전문 제조사다. 이텍산업은 특수차량 산업분야 최초로 세계적인 전문기업 300개
최근 들어 정부와 대중들의 관심으로 사회복지가 좋아졌다고는 하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노약자, 장애인들의 이동수단과 안전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더욱이 도심을 벋어나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그렇다고 휠체어에 탄 채 일반 차량을 탑승하기에는 불편함과 함께 공간적 제약이 따른다. 이러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일종의
최영 기자의 캠핑카 이야기 지난 호에서 캠핑카, 캠핑트레일러의 시장규모와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구입 시 자신의 취향, 생활형태에 따라 캠핑카, 캠핑트레일러, 트럭캠퍼 등 각자에 맞는 종류를 선택하는데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이번 호에는 선택된 캠핑카들을 수입,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들과 활성화된 동호회를 정리해보았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대부분 업
①캠핑카 시장규모와 종류는대한민국의 캠핑 열기는 실로 대단하다. 대자연의 품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해지면서 나날이 발전 하고 있다. 이렇게 캠핑열기를 몰고 온 원인 중에 혹자는 2007년 8월부터 방영된 KBS 예능프로‘1박 2일’을 꼽는다. 최초의 여행예능 프로그램으로 주 5일 근무로 여행, 캠핑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킨 공이 인정된다. 뿐만 아니라 소득의 향상으로 여가에 대한 욕구도 자연스럽게 캠핑의 열기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3회에 걸쳐서
특수차량 전문업체인 오텍(회장 강성희)이 장애인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슬로프 장애인 차량'을 서울·경기지역 렌터카 업체 포시즌에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하이슬로프 장애인 차량은 일반 차량보다 천장을 높이고, 트렁크에 슬로프를 설치해 휠체어 승하차를 쉽게 할 수 있게 제작됐으며 문화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여행바우처를 통하면 차량
미래의 캠핑트레일러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들어 캠핑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국 어느 곳이든 누빌 수 있는 이동형 캠핑카, 승용차나 RV·픽업차량에 연결해 이동할 수 있는 캠핑트레일러가 국내에서 제작되거나 수입돼 캠핑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들 캠핑카는 대부분 비싼 가격에 비해 활용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래서
특장차 제작업체인 ㈜오텍이 베트남 국방부에 앰블런스·중형 구조구난 트럭 등 특장차량 22대를 공급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오텍은 베트남 국방부 외에도 공안부·보건부·환경부 등 정부부처와 특장차 조달사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오텍 관계자는 "베트남을 비롯한 각국 정부들에 특장차 조달 계약에 점차 성과를 얻고 있다"며 "수출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벤츠 스프린터 밴의 차체를 다임러트럭코리아로부터 독점 수입해 국내 판매하는 (주)더밴은 최근 새로운 컨셉의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컨버전 스프린터 밴(Mercedes-Benz Sprinter Luxury Conversion Va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린터 밴은 차대를 기본으로 (주)더밴에서 디자인 및 내.외관을 컨버전(개조)한 모델이다. 독일
현대자동차(주)가 일상용도 및 캠핑용 차량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오토 캠핑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새롭게 개발, 14일(목)부터 시판에 들어간다.이번에 출시한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는 최근 아웃도어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오토캠핑 인프라 확대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캠핑카에 대한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
특수차량 제작기업인 이텍산업(대표:이두식)이 공항 활주로 전용 제설차량(사진)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말 한국공항공사에 제설차량 2대를 납품해 김포국제공항에서 사용되고 있다.이두식 사장은 “연구개발비 3억원을 들여 3년간 활주로 제설차량을 개발, 지난해 말 한국공항공사에 공급했다”며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차량을 대